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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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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2 20:19 2007/2008 블로그
2008.7.23

희망제작소 Social Designer's School
<박원순이 차세대 소셜 디자이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10가지 이야기>

 인권변호사, 아름다운재단 총괄상임이사,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등으로 
 유명하신 박원순 변호사님.

 새로운 사회 이슈로 새로운 사회를 직접 만들어가시는 그가
 진정 사회의 리더가 아닌가 싶다.

 총 10강이 진행된 이번 SDS 강의에서 박원순 변호사님은
 사회를 디자인 하는 방법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해주셨다.

 꿈 이야기, 지역학, 콘텐츠학, 명분학, 21세기 어젠다론, 학습론,
 모금론, 어부론, 기획론, 우리시대 공공적 지식인의 리더학으로 진행된
 강의는 너무나도 배울 것이 많았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꼽으라면 
 늘 겸손하시고, 부지런하신 박원순 변호사님이었다.

 그에겐 24시간이 부족할만큼 끝임없이 전진하고, 늘 새로움을 탐구하신다.
 그래서 일까? 변호사님이 가진 생각과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했다.
 
 이 세상에 할일이 너무 많다는 그.

 변호사님 강의를 듣고나면 복잡했던 머리도 간결해지고,
 스트레스도 없어진다.

 그리고 같은 비전과 꿈을 지닌 사람들과의 대화는 늘
 재미있고 힘이 솟아나게 만든다.

 희망의 전도사로서 우리에게 주는 기운때문에 힘들어도 
 피곤해도 그의 강의를 들으려했다.

 10강의 동안 좋은 강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변호사님이 주신 희망과 꿈을 잊지 않으려한다.

 세상은 꿈구는 사람의 것이라는 그의 말처럼
 늘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아름다운 사회 디자이너가 되려 한다.
 이제 시작이다. 후훗~~
posted by 무지개향기
2009.10.12 20:12 2007/2008 블로그
2008.9.2

우리 시대의 agenda, 그 시대의 고삐를 잡아라!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로버트 푸르스트 <가지 않는 길>

현재가 아닌 미래를 보라!

수십, 수백대 경쟁률을 뚫어야 공무원이 되는 요즘. 다들 편하고 쉬운 길을 택하는 추세다.
그래서인지 '젊음, 탄생, 새로움'이 더 낯설게 들리기도 한다.

나역시 다수가 택한 장점들만 모인 것에 너무 집착한 것은 아닌지
이 강의를 통해 다시금 반성한다.

꿈꾸기 보다는 타인의 꿈에 이끌려 다녔던 지난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말이다.

세상에는 아직도 가보지 않은 길이 너무도 많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NPO와의 공공 캠페인'도 그 중 하나다.

아름다운재단과의 첫 홍보캠페인.

그 중에서도 이른둥이(미숙아) 지원사업을 홍보하면서
이들을 더 홍보하고, 국민들의 인식을 전환시켜줄 그 무언가를
오늘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갈망한다.

그 가보지 않은 길에 때로는 넘어지고, 길도 헤매지만
공익적 비전과 가치가 날 바로 세워준다.

이 시대를 전진시킬 '새로운 아젠다'를 꿈꾸며,
대안을 찾아가고 싶다.

그래서 오늘 하루도 즐겁다.^^

<박원순 변호사의 인생길에서 나침반이 되는 10계명>

1. 남이 하지 않는 일, 안하려는 일만 골라서 하라 - 선택
2. 치밀한 설계도면을 짜라 - 계획
3. 될 때까지 두드려라 - 노력, 열정
4. 사람들과 함께 일을 도모하라 - 파트너쉽
5. 처음은 시행착오의 연속이다. 실망하지 말라 - 끈기
6. 아이디어로 승부하라 - 창의
7. 팀웍, 사업패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라 - 지속가능성
8. 버리는 만큼 얻는다 - 희생
9. 자신이 원하는 것을 즐거이 일하라 - 보람, 즐거움
10. 자신이 없어도 되는 조직은 하루 아침에 짐을 싸 떠나라 - 버림
posted by 무지개향기
2009.10.12 20:10 2007/2008 블로그
2008.9.2

꽉 막힌 강의실을 벗어나 수강생 전원이 충남 홍성 문당리로 떠났다.

혹시 충남 홍성의 문당리를 들어보았는지.
여기는 특별한 관광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유적지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이곳에 매년 2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모인다고 한다.

난 주형노 이장님이 진행한 2시간을 강연을 듣고,
왜 이 마을이 최고의 공동체로 꼽혔는지가 이해가 되었다.

바로 그 해답은 마을의 비전!

이 마을 주민들은 마을 곳곳의 건물도 직접 만들면서 곳곳에 애착심을 불어 넣는다고 한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21세기 문당리 발전 백년계획'을 만들어서
생각하는 농민, 준비하는 마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왔다는 점이다.

흔히들 농민, 농촌을 생각하면, 단지 매년 농사짓고 수확하는 것만 생각하는데 이곳은 달랐다. 현재에 충실하되, 미래를 먼저 준비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20년, 50년, 100년이 저절로 보였다.

그 때문에 지역을 위해 일할 인재양성에 중점을 두고, 홍성의 풀무농업학교가 탄생했고, 특히 이 학교에는 외부에서 온 학생도 많다고 한다.

현재의 지점만 집착하는 건 옳은 비전이 아니다.

5년 10년 30년 50년 100년는 멀리 내다볼줄 아는 큰 혜안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잘 구별할 줄 아는 판단의 능력과 어느 것도 담아낼 줄 아는 큰 그릇이 필수!

작은 마을이 하나의 문화 그리고 대한민국 농촌의 미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스스로 만들어 내었던 마을 주민들의 희망에 있었다.
posted by 무지개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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